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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지역에서 일자리를 어떻게 찾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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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은 지역에서 일자리를 어떻게 찾았을까

기사승인 2020. 08. 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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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결과 발표
행정안전부 로고
행정안전부는 5월 20일부터 6월 18일까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해, 2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사업에 참여해 취업·창업에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지역에 정착한 청년들의 성공담으로, 총 462건의 출품된 작품 중(참여수기 부문 359건, 영상부문 103건) 내·외부 위원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 수기 13건, 영상 7건이다.

최우수상은 수기 부문에서 ‘경북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황서린 씨가, 영상 부문에서는 ‘시흥 스마트청년 Job-Go’ 사업에 참여한 정상민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서린 씨는 서울 생활에 지쳐 돌아온 고향에 정착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했고, 정규직으로 취업에 성공했다. 황 씨는 어린이, 노인, 결혼이주여성, 등을 위한 교육·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기획·편집 업무를 하며 고향의 소외되고 약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나아가 영상 촬영·편집 심화 교육을 이수하는 등 자기계발 노력을 통해 현재 몸담고 있는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상민 씨는 스마트 팩토리용 콘트롤 자동밸브를 생산하는 중소기업 조립부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현장에서 실무 및 교육을 통해 일·경험을 쌓고 있다. 정 씨는 고등학교 졸업 후 막연하게 대학 진학을 고민하던 중 사업에 참여하게 돼 현재 직장생활과 대학 학업을 병행하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공모전에는 인터뷰 형식의 영상을 통해 본인뿐만 아니라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다른 청년과 사업장 대표의 목소리를 함께 담아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서울의 대학에 진학했으나 뚜렷한 목표를 찾지 못해 방황하다가 제대 후 문화 기획이라는 목표를 갖고 본 사업에 참여해 고향으로 돌아와 문화기획사 창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 조선소·공장 등에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다 사업을 통해 문화콘텐츠 제작업체에 정규직으로 취업해 평소 관심 있던 영상 편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청년의 사례 등이 선정됐다.

수상자 20명에게는 참여수기 부문 최우수작 50만원, 영상 부문 최우수작 100만원 등 총 6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작품은 사례집, 홍보영상 등의 형식으로 다양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고규창 지방재정경제실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우리 청년들이 각자의 적성과 미래 설계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본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서 일자리를 갖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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