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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북한 핵무기 소형화 능력 상당수준 평가”

국방부 “북한 핵무기 소형화 능력 상당수준 평가”

기사승인 2020. 08. 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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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지난 2017년 핵무기 연구소 시찰 모습./ 연합뉴스
국방부는 4일 북한의 핵 능력과 관련해 “핵무기 소형화 능력은 상당한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이 중간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핵탄두를 소형화하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문 부대변인은 “기존에도 국방부가 여러 차례 말씀 드린 바 있다”며 “우리 군은 북한의 핵·미사일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고 한·미 당국 간에 긴밀하게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의 황강댐 무단 개방과 관련해서는 최근 북한 지역에 호우로 인해서 황강댐 수문을 개방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은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히며 “필승교 수위는 어제 새벽 한때 5m 이상 상승했지만 현재는 3m 수준으로 내려간 안정적인 상태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우리 군은 현재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고 실시간으로 유관기관과 상황을 공유하면서 지역주민들이나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조치와 함께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 부대변인은 황강댐 방류 문제와 관련해 “군 통신선 통해 통보받은 바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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