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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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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0. 08. 0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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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집닥맨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 이미지./제공=집닥
집닥은 4일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집닥의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는 고객 인테리어 공사에 대한 책임을 더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현재 집닥맨이 진행하는 시공 중 점검 외에 시공 전 현장 방문 단계를 새롭게 추가시켜 공사 상황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집닥은 인테리어 현장 사전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공정표, 견적서 등 공사 관련 필수 서류 확인 △시공 전 현장 컨디션 확인 △공정별 소요 시간·변수사항 인지 ·문의사항 응대 등 고객 대상 컨설팅을 제공한다.

집닥 관계자는 “추후 고객 수요와 지역 상황을 고려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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