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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머티리얼즈,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추가 긍정적”

“SK머티리얼즈,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추가 긍정적”

기사승인 2020. 08. 0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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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5일 SK머티리얼즈에 대해 포토레지스트와 불화수소 등 신규 제품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8만5000원에서 21만5000원으로 16.2% 상향조정 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의 목표주가 상향은 2020년 이익추정치 상향이 근거”라며 “현재 주가는 2021년 기준 PER 17배에 거래되고 있어 국내 타 반도체 소재 기업 대비 다소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도 연구원은 “SK머티리얼즈는 지난해 4분기를 저점으로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올 1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회복되면서 6월 기준 D램 고정거래가격이 지난해 말 대비 16%, 낸드플래시는 8% 각각 상승했고, 또 올 상반기 글로벌 메모리 출하량이 전년 동기 대비 D램 7%, 낸드플래시 9%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반기 메모리 출하량 증가세는 상반기 대비 둔화될 전망으로, SK하이닉스 기준 3분기 D램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1%, 삼성전자는 보합으로 예상된다”며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트래픽 급증으로 하이퍼스케일러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집중됐지만, 하반기엔 이들의 보유 메모리 재고가 적정량을 초과하면서 데이터센터 투자가 상반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도 연구원은 “3분기 D램 가격은 5%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하반기 신규 캐파(Capa·생산능력) 투자 속도가 기존 계획 대비 다소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며 “반도체 업체의 소재 사용량 증가세도 둔화될 전망이지만 NF3, WF6 등 기존 제품과 더불어 포토레지스트, 불화수소 등 반도체 소재를 추가한 부분이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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