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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집중호우 피해 화훼농가 복구 지원

NH농협금융, 집중호우 피해 화훼농가 복구 지원

기사승인 2020. 08. 0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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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지난 7일 경기 용인 소재 화훼 농가에서 김광수 회장(왼쪽 2번째) 등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들이 토사로 오염된 화분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농협금융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과 정재영 비상임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50여명이 지난 7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용인시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피해복구 지원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김 회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가 파손시설 정비, 화분 나르기, 하우스 환경정비 등 활동을 했다.

김 회장은 “휴가철 집중호우 인한 농가의 피해가 큰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금융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집중호우 피해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생명보험·손해보험·증권 등 전 자회사와 함께 피해 복구를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 일손 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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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기 용인 소재 화훼 농가에서 김광수 회장(왼쪽 2번째) 및 정재영 이사(왼쪽 1번째) 등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들이 토사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농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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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기 용인 소재 화훼 농가에서 김광수 회장(왼쪽 2번째) 및 정재영 이사(왼쪽 1번째) 등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들이 화분 옮기기 작업을 하고 있다./제공=농협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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