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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7명 중 16명이 수도권…수도권 집단감염 ‘비상’

지역발생 17명 중 16명이 수도권…수도권 집단감염 ‘비상’

기사승인 2020. 08. 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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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중단’ 공지문이 붙은 교회 입구./ 사진 = 연합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10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명 후반대로 감소했다. 하지만 집중호우가 쏟아졌던 일요일의 검사 결과가 반영된 데다, 경기 고양시 교회 2곳, 서울 남대문시장 집단감염도 발생한 상황이라 아직 수치만으로 안심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28명 증가한 1만4626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28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7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지역발생 17명의 경우 서울 11명, 경기 5명 등 수도권에서만 16명이 나왔다. 그 외에는 부산에서 1명이 발생했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중 6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다. 나머지 5명은 서울(2명), 경기·전남·경북(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외국인 6명, 내국인 5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가 들어온 국가는 미국이 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필리핀과 방글라데시가 각 2명이다. 이 밖에 러시아, 아프카니스탄, 핀란드, 부르키나파소발(發) 확진자가 1명씩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된 환자는 16명으로 총 1만3658명이 격리해제됐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305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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