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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마존’ 진출할 패션 소기업 100개 모집

서울시, ‘아마존’ 진출할 패션 소기업 100개 모집

기사승인 2020. 08. 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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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광장
서울시가 어려움에 처한 패션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아마존’에 입점할 패션 분야 소기업·소공인 100개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청 광장 전경. /아시아투데이 DB
서울시가 어려움에 처한 패션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미국 ‘아마존’에 입점할 패션 분야 소기업·소공인 100개사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아마존 입점 전부터 입점 후까지 단계별로 꼼꼼하게 밀착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내 주요 유통업체 패션 분야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월 2.5%, 2월 13.1%, 3월 30.1%, 4월 19.2%, 5월 11.8%, 6월 2.8% 감소했다. 상반기 온라인 매출만 전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먼저 시는 아마존코리아와 협력해 선정된 100개사를 대상으로 해외 판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플랫폼 입점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한다.

입점 후에도 구매가 이뤄지고 실제 매출이 발생하도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광고와 키워드 검색, 책자 제작 등의 마케팅과 해외 배송비용을 1개 업체당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 소재 패션 분야 제조업 소기업·소공인으로, 2019년 7월 1일 이전 해당 업종에 종사하고 있어야 한다. 모집 기간은 7월 17~28일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서울시 경제정책실 도시제조업거점반으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심사를 통해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100개 기업은 온라인 사업설명회와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마존 셀러 입점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모든 과정을 이수해야 최종 입점이 확정된다.

김의승 시 경제정책실장은 “이번 비대면 글로벌 수출판로 개척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패션 기업에 새로운 성장 진로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라며 “국내외 시장 동향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신규 비대면 비즈니스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기업을 밀착 지원하겠디”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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