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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 메리츠운용 대표, 전국 CGV서 금융교육

존리 메리츠운용 대표, 전국 CGV서 금융교육

기사승인 2020. 08. 13.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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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은 CJ CGV와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명동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와 조진호 CJ CGV 영업 담당을 비롯한 양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교육에서 소외된 지역에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올바른 투자문화 정착 및 금융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로 했다.

‘금융과 주식 투자’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일반인, 영화관람객, 특정 대상층을 위해 각기 다른 구성의 금융교육 강연을 준비했다.

교육
먼저 오는 16일 명동역CGV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존리의 무비Ne 강연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30여개의 강연이 CGV압구정, 청담씨네씨티, 수원, 대전, 청주지웰시티, 부천, 인천, 광주터미널, 천안펜타포트, 대구스타디움, 울산삼산, 센텀시티 등 전국 14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메리츠자산운용은 강연 참석 고객 중 희망자에 한해 1인 당 8000원을 펀드(주식)에 투자해 볼 수 있는 ‘투자 자금’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 몇 년 간 전국 1000여 곳을 방문하며 금융문맹탈출의 중요성과 주식투자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 왔다.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있는 투자습관을 만들고, 건강한 투자 철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식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도록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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