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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출제 방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2020 9월 모의고사가 16일 오전 일제히 시행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0 9월 모의고사는 이날 전국 2099개 고등학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49만여 명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응시했다.
메가스터디와 종로학원은 이날 오후 2020 9월 모의고사 예상 등급컷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국어 1등급은 89점, 2등급은 83점, 3등급은 76~77점으로 예측했다.
수학가는 1등급 89~92점, 2등급 84~88점, 3등급 77~80점, 수학나는 1등급 84점, 2등급 73~76점, 3등급 61~62점으로 전망했다.
한편, 본 등급컷은 체감 등급컷으로 풀서비스 채점을 통한 등급컷 추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