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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조야, 서해 실종 공무원 사살·불태운 북한 비판

미 조야, 서해 실종 공무원 사살·불태운 북한 비판

기사승인 2020. 09. 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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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국 규탄·북한의 완전한 해명 요구 전적 지지"
미 NGO 북한인권위 "무고한 목숨 빼앗고 시신 태우는 나라 없어"
"인권 없으면 평화 없어"
연평도 어업지도선에 남아있던 공무원증
미국 조야는 24일(현지시간) 서해 실종 우리 공무원을 사살하고 불태운 북한의 행위를 비판했다. 사진은 이 공무원의 공무원증./사진=공무원 형 이모씨 제공=연합뉴스
미국 조야는 24일(현지시간) 서해 실종 우리 공무원을 사살하고 불태운 북한의 행위를 비판했다.

미국 국무부는 이 사안과 관련, 한국 정부의 입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했고, 미국 비정부기구(NGO) 북한인권위원회(HRNK)는 규탄 성명을 냈다.

국무부는 “우리는 이 행위에 대한 우리 동맹 한국의 규탄과 북한의 완전한 해명에 대한 한국의 요구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북한인권위는 이날 성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막겠다고 무고한 목숨을 잔인하게 빼앗고 시신을 불태우는 나라는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 인권은 단지 북한 사람의 이슈가 아니다. 북측과 남측에 사는 이들에게 영향을 주는 이슈”라면서 “이것은 국제적 이슈이기도 하다. 인권이 없으면 평화도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국방부는 이날(한국시간)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지난 21일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발견됐으며, 이후 북한이 총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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