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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뉴이스트·세븐틴과 한식구…기업결합 승인

BTS, 뉴이스트·세븐틴과 한식구…기업결합 승인

기사승인 2020. 10. 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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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사진=연합뉴스
방탄소년단(BTS)과 보이그룹 뉴이스트, 세븐틴이 공식적으로 한식구가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주식 취득 건에 대해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회신했다고 18일 밝혔다.

빅히트는 지난 5∼6월 플레디스의 주식을 85% 취득하고 6월 18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 양사의 합병은 총액 또는 매출액이 2조원 미만인 기업 간 인수합병(M&A)으로 기업 결합을 마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면 되는 사후 신고 대상이다.

빅히트에는 BTS,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소속돼 있고, 플레디스는 세븐틴, 뉴이스트 등을 소속 연예인으로 두고 있다.

공정위는 국내 연예 매니지먼트와 국내 대중음악 기획 및 제작 시장을 대상으로 빅히트와 플레디스 합병시 경쟁제한 여부를 심사했으며, 양 사간 결합으로 경쟁이 제한될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

대형 연예기획사(SM, YG, JYP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카카오M, CJ E&M 등) 등 다수의 사업자들이 경쟁하고 있는 점을 고려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K-팝 열기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사업역량을 키우기 위한 연예기획사 사이 다양한 결합이 이뤄지고 있다”며 “경쟁제한 우려가 없는 기업결합은 허용해 기업의 경쟁력이 올라가고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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