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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힐링키트’ 전달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에게 ‘힐링키트’ 전달

기사승인 2020. 10. 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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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50플러스 복지센터 의료진 힐링키트 제작 나눔 (2)
영등포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회원들이 힘을 모아 만든 ‘힐링키트’가 관내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들에게 전달됐다./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일하는 영등포 선별진료소의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힐링키트’를 직접 제작해 22일 영등포 소재 선별진료소 3개소로 전달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힐링키트’는 영등포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손을 모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힐링키트’라는 이름과 걸맞게 주요 구성품으로, △불면증 완화와 숙면에 좋은 편백나무 베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체온을 높여주는 팥찜질팩 △간단한 다과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작성한 응원편지가 동봉됐다.

영등포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 회원과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와 등 총 250여 명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구립 둥근마음어린이집 원아도 제작에 함께해 의료진을 응원하는 고사리손의 열정과 마음을 담았다.

정성 가득 담긴 힐링키트는 지난 22일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3개소의 의료진 180여 명에게 직접 배송을 마쳤다.

영등포플러스센터 회원들은 지난 5월에도 아로마오일, 원두커피 핸드드립백, 캘리그라피로 쓰여진 응원 엽서로 구성된 ‘덕분에 키트’를 영등포보건소 선별진료소 외 4개 의료기관에 배부해 총 의료진 400여 명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의료진은 ‘덕분에 키트’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인증사진까지 보내주며, 따스한 나눔과 관심에 고마움을 표했다.

제작에 참여한 센터 회원과 자원봉사자 모두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손 소독, 마스크 의무착용 등 철저한 개인 위생수칙 준수 하며 작업하였으며, 센터 내·외부의 소독과 환기도 주기적으로 실행됐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키트 제작에 동참한 영등포50플러스센터장을 비롯한 회원들, 지역주민 및 기업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힐링키트가 방역의 최전선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쉼없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작지만 큰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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