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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오스트리아 잔류 벤투호, 26일 전세기 타고 귀국

‘코로나19 양성’ 오스트리아 잔류 벤투호, 26일 전세기 타고 귀국

기사승인 2020. 11. 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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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 마치고 귀국하는 대표팀<YONHAP NO-2520>
오스트리아 원정 2연전을 마친 축구대표팀 중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은 선수들과 지원 스태프 등이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 판정으로 오스트리아에 남았던 벤투호의 일부 선수와 스태프들이 대한축구협회가 제공하는 전세기를 타고 26일 귀국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조현우(울산), 이동준, 김문환(이상 부산), 나상호(성남) 등 확진 선수와 스태프, 밀접접촉자 등 15명을 국내로 이송하기 위한 전세기 투입 일정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전세기는 확진 선수 4명과 확진 스태프 3명, 그리고 숙소에 남아 이들을 돌봐온 밀접접촉자(스태프) 8명을 태우고 오스트리아에서 25일(현지시간) 정오 출발해 26일 오전 6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황인범(루빈 카잔)은 구단에서 곧바로 복귀하기를 원해 23일(현지시간) 진단검사를 한 차례 더 받은 뒤 구단과 협의해 전세기 탑승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KFA와 방역 당국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함께 항공기를 타고 귀국할 경우 발생할 위험을 차단하기 위해 방호복을 입고 전세기에 동승한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치료와 방역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전세기에 태우기로 했다.

홍명보 KFA 전무는 “오스트리아에 있는 선수들과 스태프가 입국할 때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며 “코로나19 추가 확산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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