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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쌍용차 티볼리 리스펙 타보니… 끝내주는 가성비

[시승기] 쌍용차 티볼리 리스펙 타보니… 끝내주는 가성비

기사승인 2020. 11. 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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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 탑재로 매력 'UP'
가성비 경쟁력 '원톱'… 첫 차·세컨 카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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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리스펙. /제공 =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의 효자라더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잘 빠진 디자인에 운전이 쉬운 콤팩트한 사이즈, 준수한 주행성능과 잘 갖춘 첨단편의장치, 거기에 성능 대비 저렴한 가격까지. 첫 차나 세컨 카로 이만한 차는 찾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게 첫 시승 소감이다.

쌍용차 ‘티볼리’의 최상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리스펙 가솔린 V5 모델을 최근 시승했다. 블레이즈콕핏 패키지와 컴포트 패키지, 인포콘 옵션이 장착된 버전이다. 인포콘은 기존의 쌍용차를 IT시대에 어울리는 이미지로 한 차원 끌어올린 신의 한수다.

스마트 폰 하나로 거리에 상관없이 원격 시동에서부터 에어컨과 히터작동, 음성인식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과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용한 기능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인포콘은 차량 내부 시스템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사전에 연결 설정을 해 놓은 집 안의 에어컨, 히터, 청소기 등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시승하는 동안 다양한 노래도 모두 음성 검색을 통해 선택해 들을 수 있었고, 전화 발신, 문자 발송 등을 운전하면서 음성 하나로 가능하도록 해 안전운전까지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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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리스펙. /제공 = 쌍용자동차
리스펙 티볼리의 V3 트림부터는 긴급제동보조, 스마트하이빔, 앞차출발알림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사고로 에어백이 터지면 인포콘 상담센터로 자동 연결돼 긴급 출동이 이뤄진다. 쌍용차는 이 서비스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10년 무상으로 제공한다. 코란도보다 체격은 작지만 같은 파워트레인을 장착해 주행 성능은 안정적이었다. 코너링을 돌 때나 급커브 구간에서는 다소 단단한 쇽업 쇼바가 제 기능을 발휘했다.

특히 ‘가성비’에 있어서는 확실한 경쟁력을 보여주면서 실용적이고 현명한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스펙 티볼리 가격은 가솔린 1640만∼2235만원 디젤 2019만∼245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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