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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el the rhythm of korea 뭐길래? ‘1박2일 시즌4’ 김선호·딘딘 등 멤버 전원 출연

Feel the rhythm of korea 뭐길래? ‘1박2일 시즌4’ 김선호·딘딘 등 멤버 전원 출연

기사승인 2020. 11. 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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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KBS2 '1박2일 시즌4'에서 Feel the rhythm of korea 특별편 영상을 제작한다.


22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1주년을 맞이해 대형 프로젝트 시작을 예고했다.


유튜브 누적 조회수 3억 뷰를 돌파하며 ‘1일 1범’ 신드롬을 낳기도 한 한국관광공사의 홍보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의 마지막 주자로 멤버 전원이 출격한다.


멤버들은 출연뿐만 아니라 기획부터 장소 선정, 의상,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1박 2일’만의 흥을 전 세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딘딘은 "저희가 첫 촬영한지 딱 1주년이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1박2일'은 남극 대륙, 아프리카 등 117개국에 방송되고 있다"며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멤버들 전원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글로벌 홍보 영상 'Feel the rhythm of korea '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Feel the rhythm of korea 은 서울, 강릉, 목포 지금까지 총 6편이 제작됐다.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얻어 2개월 만에 총 누적 조회수가 무려 3억뷰를 돌파했다.

제작진은 "1박2일이 이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려고 한다"며 1주년 특집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 ' 특별편 제작에 대해 알렸다.

제작진은 "당연히 음악과 댄스를 담당했던 Feel the rhythm of korea 이날치 밴드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도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나라 망신이다. 웃기라는 거죠"라며 당황했고 이에 제작진은 "기획, 장소선정, 의상, 촬영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멤버들이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 해당 'Feel the rhythm of korea' 기획한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일단 출연진들이 다 한류스타다"라며 멤버들의 출연 배경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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