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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하나…29일 단계 격상 여부 결정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하나…29일 단계 격상 여부 결정

기사승인 2020. 11. 2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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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정부가 29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 여부를 결정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는 수도권과 각 권역의 거리두기 조치를 좀 더 강화할 필요성과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지방정부와 각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해 조속한 시일 내 결정할 예정”이라면서 “일요일(29일) 중대본 회의에서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오늘, 내일 중으로 의견을 더 수렴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수도권은 거리두기 2단계, 이외 광주 호남권 전체와 부산 경남건, 강원권 일부에서 거리두기 1.5단계가 적용되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의 세 번째 유행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전국적으로 전파되는 양상이 계속되고 있다”면서 “수도권 이외의 지역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지난 1주간 호남권이 32명, 경남권이 32명, 충천권이 24명 등 1.5단계 기준을 초과하는 권역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각 권역에 따라서는 1.5단계 기준에도 해당하지 않는 권역들이 존재한다”며 “이러한 지역들을 전국적인 동일 조치로서 규제를 내릴 것인가, 말 것인가에 대해서 지자체의 의견수렴과 전문가들의 의견수렴들이 좀 필요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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