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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년 집권 5년차, 초심 되새겨 국가적 위기 극복할 것”

문재인 대통령 “내년 집권 5년차, 초심 되새겨 국가적 위기 극복할 것”

기사승인 2020. 12. 2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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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 마음 다 잡고 국정 운영"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하는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내년이면 집권 5년 차를 맞는다”며 “초심을 되새기며, 심기일전하여 국가적 위기를 국민과 함께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자칫 느슨해지기 쉬운 마음을 다잡고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격변의 2020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전 세계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우리가 방역과 경제에서 기적 같은 선방을 하고 있다고 해도, 국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이루 헤아릴 수 없다”고 진단했다.

또 문 대통령은 “코로나의 감염과 사망으로 인한 고통뿐 아니라 경제적 충격으로 생업의 위기에 처해 있는 분들, 얼어붙은 취업 상황과 실직, 무급휴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 모두가 일찍이 없었던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는 결코 그 사실을 외면하지 않고 직시할 것이며, 전력을 다해 함께 어려움을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올해의 특별한 경험과 교훈을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겠다”며 “국민의 삶을 책임지는 정부로서 경제와 국민의 일상을 빠르게 회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험난한 시기를 꿋꿋이 견디며 위기 극복에 힘을 모으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위기에 강한 나라답게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의 길을 열어나가겠다. 국민들께서 이 길에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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