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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작가 하차 논란에 “믿고 따라와달라”

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작가 하차 논란에 “믿고 따라와달라”

기사승인 2021. 01.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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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오른쪽)이 여지나 작가 하차 논란을 의식한 듯 시청자들 다독였다. 염혜란(왼쪽), 유준상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제공=김세정 SNS
‘경이로운 소문’ 김세정이 작가 교체 논란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세정은 17일 자신의 SNS에 “자자, 다들 놀란 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그런 거 아니에요 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OCN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에서 김세정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염혜란, 유준상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16일 OCN 측은 “여지나 작가가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 상호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며 여지나 작가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여지나 작가는 12회까지 집필한 뒤 하차했고 이날 방송된 13회부터는 유선동 감독이 대본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시청자들은 새로운 설정의 등장, 캐붕(캐릭터 붕괴) 등을 지적하며 여 작가 하차 배경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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