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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조수용 대표, 결혼 2년만에 득녀 “하루하루 기쁨으로 지내”

박지윤♥조수용 대표, 결혼 2년만에 득녀 “하루하루 기쁨으로 지내”

기사승인 2021. 01. 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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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가수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제공=B캐스트
가수 박지윤이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됐다.

박지윤은 20일 자신의 SNS을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박지윤은 최근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은 몸조리를 하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같은 날 박지윤은 임신 7개월째라는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후 임신 소식이 알려지자 ‘이미 아이를 낳았다’는 출산설도 이어졌다.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에 카카오 측은 “조수용 대표의 개인사는 확인 불가하며, 임신 혹은 출산에 대해 정보도 확인할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2019년 3월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박지윤은 조 대표가 설립한 회사가 발간한 월간지 ‘매거진B’의 팟캐스트 ‘B캐스트’ 진행을 맡으면서 인연이 돼 연인으로 발전했다.

◆다음은 박지윤의 SNS 전문.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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