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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3.6%… ‘신년 기자회견’ 효과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3.6%… ‘신년 기자회견’ 효과

기사승인 2021. 01. 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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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지지율 8주 만 40%대 회복
신년 기자회견 효과 ‘톡톡’
정당 지지율, '민주당 32.9%·국민의힘 28.8%'
문재인
YTN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3주차 주중집계(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p)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매우 잘함 24.2%, 잘하는 편 19.4%)는 43.6%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8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YTN이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8~20일 전국 성인 남녀 1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3주차 주중집계(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5%p)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매우 잘함 24.2%, 잘하는 편 19.4%)는 43.6%로 집계됐다. 이는 한 주 전보다 5.7%p 오른 수준이다. 부정평가는 5%p 하락한 52.6%를 나타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며, 20대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지지율이 상승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8일 진행한 신년 기자회견을 계기로 긍정 평가 비율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당시 문 대통령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에 대해 “지금은 말할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고, 여권과 갈등을 빚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이라고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도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 현안이지만,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설명한 시도 자체는 높이 평가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정당별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전주보다 2%p 오른 32.9%를, 국민의힘은 3.1%p 내린 28.8%를 기록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4.1%p다. 이어 국민의당은 7.9%, 열린민주당 7%, 정의당 5.5%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는 4월 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에서는 국민의힘(35.1%)이 더불어민주당(26.6%)을 8.5%p 앞섰다. 반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민주당(34.5%)과 국민의힘(29.9%)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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