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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필요, 부처 명운 걸어달라”

문재인 대통령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 필요, 부처 명운 걸어달라”

기사승인 2021. 02.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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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전월세 가격 조속한 안정화, 반드시 성공시켜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참석한 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회의 형식으로 열린 국토교통부 2021년 업무보고에 참석해 있다. /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주택 공급의 획기적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더는 국민들이 주택문제로 걱정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날 청와대에서 국토부 업무보고를 받고 “지금 국토부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부동산 정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주택가격 안정을 결과로 실현하지 못하면 국민에게 인정받기 어렵다”며 “2·4 부동산 대책을 중심으로 주택 가격과 전월세 가격을 조속히 안정시키는 데 부처의 명운을 걸어달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주택공급 방식을 혁신해 역세권 등 도심에서도 공공 주도로 충분한 물량 공급을 만드는 ‘변창흠표’ 부동산 정책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문 대통령은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 SOC 프로젝트,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을 활용한 국가균형발전 추진도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국토교통 분야에는 한국판 뉴딜,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무한한 혁신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선도하는 산업”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신도시 사업 등에 속도를 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건설현장 산재 사망사고와 관련해 “우리 정부 들어 줄었지만, 감소 속도가 더디고 추락사고 같은 후진적인 사고가 여전하다”며 “사망자를 획기적으로 줄이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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