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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구진 “화이자와 모더나 1차 접종만으로도 효과 높아”

캐나다 연구진 “화이자와 모더나 1차 접종만으로도 효과 높아”

기사승인 2021. 02. 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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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모더나 백신 효과가 커서 1,2차 접종 간격 늘어나도 괜찮아...
더 많은 사람들에게 1차 접종 우선 되어야...
9월말까지 전국민 2차 접종 마치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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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가 1차 백신 접종만으로도 효과가 높아 2차 접종을 미루자는 캐나다 연구진의 발표가 있었다/사진=화이자 공식 사이트
캐나다 연구진이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 1차 접종만으로도 어느 정도 면역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2차 접종을 늦출 것을 제안했다.

CTV 뉴스에 따르면, 뉴 잉글랜드 의학저널에서 캐나다 연구진은 화이자 백신이 한번의 접종 만으로도 효과가 높다는 점을 감안할 때 2차 접종 기간을 늘려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전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질병통제센터의 연구원인 다누타와 퀘벡 국립 공중보건연구소의 연구원인 개스톤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문서를 분석한 결과 화이자 백신이 1차 접종으로 92.6%의 효과가 있으며 이는 92.1%의 효과를 가진 모더나와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모더나 1차 접종 후 화이자 백신으로 2차 대체 투여하는 가능성과 효능에 대해 아직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 있으며 그 결정은 보건 당국에 있다고 설명했다.

FDA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의 경우 21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가능하며 모더나는 28일로 화이자보다 간격이 길다. 또한 데이터와 실험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린 사항이기 때문에 승인한 투여 일정을 따를 것을 강력히 권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캐나다 연구진은 1차 접종 용량으로 얼마 동안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확인된 바가 없지만 첫 접종 후 한달 안에 두 번째 접종을 하게 되면 약간의 효과를 더 가져 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캐나다는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으며, 아스트라제네카와 존슨앤존슨 백신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정부는 추가 백신의 사용이 가능해지면 9월 말까지 3800만명의 캐나다인이 모두 두 번의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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