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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한국行 해외 언론도 집중 보도…“도쿄올림픽 출전 관심”

추신수 한국行 해외 언론도 집중 보도…“도쿄올림픽 출전 관심”

기사승인 2021. 02. 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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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MLB-TEX-HOU/ <YONHAP NO-0339> (USA TODAY Sports)
추신수 /USA투데이스포츠연합
추신수(39)가 KBO리그행 소식은 해외 언론들도 집중 보도했다. 이와 함께 도쿄올림픽 출전에 걸림돌이 사라미면서 일본 언론의 관심도 받았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추신수는 올해 한국에서 뛰기로 했다”며 “(신세계그룹 이마트에 인수된) SK 와이번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매체는 “추신수는 2018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 출전했으며 MLB 통산 16시즌 동안 218개의 홈런, 157개의 도루의 성적을 남겼다”고 소개했다.

텍사스 지역지인 댈러스모닝뉴스는 추신수의 계약 사진을 소개한 뒤 “추신수가 새로운 집을 찾았다”며 “KBO리그 SK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들도 추신수의 한국행에 관심을 드러냈다. 닛칸스포츠는 “마쓰이 히데키가 세운 MLB 아시아 최다 홈런(175개)을 경신한 추신수가 한국으로 돌아간다”며 “추신수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MLB 여러 팀으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지만, 한국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풀카운트는 “추신수가 KBO리그를 선택하면서 도쿄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생겼다”며 “일본 야구대표팀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뛸 때 소속 팀의 반대로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10년 태극마크를 달았다. 추신수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14타수 8안타 3홈런, 10타점이라는 성적으로 금메달 획득을 이끌었고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KBO 관계자는 “지난해 발표한 도쿄올림픽 출전 예비 명단에 추신수의 이름은 빠졌지만, 대회가 1년 연기되면서 다시 명단을 짜야 하는 상황”이라며 “추신수가 대표팀에 선발되고 본인 의사가 있다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할 이유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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