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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그날들’, 가요 무대와 다른 차원의 공연”

인성 “‘그날들’, 가요 무대와 다른 차원의 공연”

기사승인 2021. 03. 03.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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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그룹 SF9 멤버 인성이 뮤지컬 데뷔작 ‘그날들’을 통해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제공=FNC
그룹 SF9 멤버 인성이 뮤지컬 데뷔작 ‘그날들’을 통해 매회 기립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날들’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사랑받는 영원한 가객, 고(故) 김광석이 불렀던 명곡으로 채워진 넘버와 청와대 경호실을 배경으로 2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를 가진 뮤지컬이다. 인성은 정학의 경호원 동기이자 여유와 위트를 가진 자유로운 영혼 강무영 역을 맡았다.

인성은 ‘그날들’을 통해 성공적으로 뮤지컬 신고식을 치렀다. 처음 같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와 전율 가득한 보컬은 매회 관객들을 기립하게 하는 등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인성의 연기가 입소문을 타며 티켓 매진까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남은 공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엇보다도 인성은 화려한 동선과 안무 속에 완벽한 보컬로 큰 감정의 폭을 가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낸다. 청와대 경호원다운 카리스마, 친구를 향한 귀여운 장난꾸러기 매력, 그녀를 향한 든든함과 애틋함까지 캐릭터가 가진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무대 위 스포트라이트가 비추지 않는 순간에도 자연스러운 애드리브로 캐릭터가 가진 감정의 끈을 이어간다.

인성은 “뮤지컬은 정말 복합적인 노력이 요구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연습이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직접 겪어보니 더욱 더 집중하고 세밀하게 임해야 했다. 무대에서 여러 번 공연을 해본 적은 있지만, 전혀 다른 차원의 무대 공연이라서 준비할 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한결같은 열정으로 소화해내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무영이 정학, 그녀와 만드는 케미를 관객에게 완벽하게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캐릭터 공부를 하고 있다.

그는 “무영은 굉장히 자유롭고 멋진 캐릭터다. 사랑 앞에서 후회 없는 선택을 펼치는 무영은 흠잡을 데 없는 최고의 서사를 지닌 인물이다. 무영의 ‘순수함’에 주목하고자 했다. 순수한 무영은 노래를 통해 기쁨을 표현하고, 정학과 그녀를 대할 때 순수한 감정을 앞세운다. 그런 무영의 캐릭터를 공감되게 표현하고자 매 공연마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오는 7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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