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박영선 “공시지가 인상률 10% 안 넘도록…당에 건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326010017566

글자크기

닫기

조재학 기자

승인 : 2021. 03. 26. 15:4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9억원 이하 아파트 대상
"부동산거래법·이해충돌방지법 촉구"
박영선, 서대문구 집중유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송의주 기자songuijoo@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6일 9억 이하 아파트의 공시지가 인상율을 연 10%를 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당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열고 “서울시민들이 부동산 가격의 급등으로 가장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공시지가 9억원 이하의 주택에 대해 공시지가 인상률이 10% 수준을 넘지 않도록 조정제도를 마련하는 방안을 당에 강력히 제안하고 추진해 중산층과 서민의 세부담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민주당 국회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낸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큰 책임의식을 갖고, 시민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부동산 문제의 해법을 반드시 찾아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또 이해충돌방지법과 부동산거래법의 신속한 통과를 호소했다.

그는 “지난 24일 국회에서 공직자의 부동산투기 방지를 위한 공직자윤리법과 공공주택특별법, 한국토지주택공사법 개정안이 통과됐다”며 “그러나 많은 국민은 이것으로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과연 이것으로 케케묵은 부동산투기를 근절할 수 있겠는지 의심스러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과 부동산거래법의 신속한 통과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며 “야당의 반대로 자꾸 늦어지고 있지만, 집권여당이자 174석의 국회 의석을 갖고 있는 우리 민주당은 더욱 책임있는 자세로 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대문 집중 유세에는 우상호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서영교 선대본부장, 박완주 유세본부장, 김영호 의원과 김한규 대변인이 함께 했다.
조재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