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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스튜디오는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종합 시설을 갖춘 오픈 스튜디오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거점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행복한백화점 4층에 위치한 라이브 스튜디오는 △패션 스튜디오 △라이프 스튜디오 △키친 스튜디오와 보조 주방 △멀티 스튜디오 등 4곳의 촬영공간과, 편집실, 라운지 등의 공용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 공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촬영·송출할 수 있도록 촬영과 편집에 대한 제반 장비들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라이브커머스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용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맘플루언서(엄마와 인플루언서를 합친 신조어)양성 등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은 예약을 통해 스튜디오와 촬영 장비를 자유롭게 대여할 수 있다. 소상공인 대상 지원프로그램은 참여 요건 등 별도로 공지될 예정이다. 개관식은 7일 개최되며 소상공인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스튜디오 이용은 16일까지는 현장 예약을 통해 자유롭게 가능하며 향후 이용 방법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아임스타즈 포털을 통해 상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정진수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콘텐츠 활용이 온라인 진출 성공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라이브 스튜디오가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