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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여성기업의 경영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경제인 데스크(DESK)’ 사업을 통해 7명의 전문 컨설턴트를 두고 여성기업들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경영애로를 전화나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결해줬다. 이번 여성기업경영SOS 앱 출시를 통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여성기업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바일로 간편하게 상담 신청이 가능하고 상담 소요 시간도 단축된다.
이번에 구축한 모바일 앱은 실시간 상담 신청을 비롯해 상담 과정을 알려주는 알림 기능, 상담 이력 조회 등을 통해 상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윤숙 여기종 이사장은 “여성기업의 경영애로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여성기업경영SOS 앱을 개통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