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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캔은 방송 서비스와 콘텐츠 제작 등 영상 비즈니스 분야에 통합적인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그룹으로 국내 최대 규모인 60여개 PP사의 채널 송출 서비스와 다수의 케이블 채널 운영 등을 통해 레거시 미디어 분야에서 사업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자회사인 플래디는 기획 능력을 바탕으로 웹드라마·웹예능·웹다큐멘터리 등 다방면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방송·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사이니지 같은 최근 디지털 환경 기반에 최적화된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는 미디어캔과 함께 자회사가 보유한 여러 IP를 글로벌 게임화하고 컴투스 게임 IP를 디지털 콘텐츠로 전환하는 크로스오버를 모색하고 양사 작품의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필콘미디어의 여러 방송 채널과 최고 수준의 VFX(시각특수효과) 경쟁력을 갖춘 미디어엘, 로컬라이징 전문 기업 엠빌 등 자회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양사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 전력을 제고하기 위한 다각도의 협업 방안을 살펴볼 계획이다.








![[컴투스] 사진자료 - 컴투스 CI(좌), 미디어캔 CI우) (1)](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4m/28d/20210427010025865001639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