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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시장 진출…‘제다큐어’ 출시

유한양행,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시장 진출…‘제다큐어’ 출시

기사승인 2021. 05.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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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반려동물 의약품 시장에 공략에 나섰다.

13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CDS) 치료제인 ‘제다큐어(성분:크리스데살라진)’를 선보였다.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처방에 의해 구매할 수 있는 제다큐어는 지엔티파마가 개발한 반려견 CDS 치료제로, 국내 최초의 동물용의약품이다. 지난 2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제다큐어의 주성분인 크리스데살라진을 알츠하이머 치매 동물 모델에 투여시 알츠하이머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뇌신경세포 사멸이 유의적으로 줄어들고 인지기능이 개선된다는 것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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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CDS는 사람의 알츠하이머 치매와 증상이 비슷한 질환이다. 반려견의 삶의 질 저하는 물론이고 배변실수나 한밤 중에 이유없는 짖음 등의 행동을 보여 보호자와의 반려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유한양행은 향후 반려동물용 의약품·먹거리 및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 출시를 통해 반려동물 헬스케어 사업을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사람과 동물, 생태계의 동반 건강을 의미하는 ‘원 헬스’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활동을 고심해왔다”며 “첫 결과물이 바로 이번에 출시한 반려견 치매 치료제 제다큐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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