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발신제한’ 전체 예매율 1위…조우진의 하드캐리, 흥행 시동 걸었다

‘발신제한’ 전체 예매율 1위…조우진의 하드캐리, 흥행 시동 걸었다

기사승인 2021. 06. 20. 17: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발신제한
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제공=CJ ENM
영화 ‘발신제한’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20일 오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는 예매율 23.4%(2만2628명)를 기록하며, 동시기 개봉작인 ‘킬러의 보디가드2’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작인 외화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지난달 7일 예매 1위를 기록한 이후 44일 만에 한국 영화가 전체 예매율 1위를 탈환한 기록으로, 한국 영화계의 단비 같은 소식이다.

한편 영화는 은행센터장 성규(조우진)가 아이들을 등교시키던 출근길 아침, ‘차에서 내리는 순간 폭탄이 터진다’는 의문의 발신번호 표시제한 전화를 받으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도심추격스릴러로 오는 23일 개봉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