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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남대문 쪽방촌 찾아 폭염 속 주민 안전 점검

오세훈, 남대문 쪽방촌 찾아 폭염 속 주민 안전 점검

기사승인 2021. 07.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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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쪽방촌 방문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서’인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을 방문해 지열을 식히기 위해 살수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
오세훈 서울시장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 쪽방촌(중구 후암로60길 21 일대)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연일 계속된 폭염까지 겹쳐 힘겨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쪽방 주민들의 안전을 살피고 폭염대책을 점검했다.

오 시장은 이날 폭염에 지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쉬어갈 수 있도록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의 현황을 점검했다. 남대문쪽방촌 주민들을 위해서 남대문경로당 인근에 에어컨·샤워시설 등 냉방시설이 갖춰진 실내 무더위쉼터가, 그 건너편에 대형 선풍기를 가동하는 야외 무더위쉼터가 동시에 운영 중이다.

쪽방촌에 거주 어르신의 거주공간도 찾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폭염저감대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소화전 용수살포에 참여해 거리의 열기를 식혔다.

시는 지난 13일부터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하며 ‘폭염 특별 보호대책’을 가동하고 있다.

420개 동주민센터 등 관공서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에어컨이 없는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안전숙소 37개소도 운영 중이다. 특히 남대문, 서울역 등 주요 5대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선 총 13개의 무더위쉼터(야외 2개소, 실내 11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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