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MCM, 메타버스 세계 ‘알로하 프로젝트’ 출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806010003944

글자크기

닫기

이수일 기자

승인 : 2021. 08. 06. 16:27

1
/제공=MCM
패션 브랜드 MCM은 자체 메타버스 세계를 통해 선보이는 ‘알로하 프로젝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MCM에 따르면 알로하 프로젝트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투영한 회사 메타버스를 본격적으로 실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MCM은 MZ(1980~2004년 출생) 세대 소비자와 새로운 소통 공간을 운영하고자 가상 세계를 구축하고, 스토어를 선보였다.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오는 18일까지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상현실(VR) 체험존을 운영하며, 증강현실(AR) 필터를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했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되는 하와이 컬렉션은 트로피컬 톤의 백팩, 쇼퍼백, 크로스바디백, 지퍼 파우치, 카드 지갑 등 여덟 가지 제품으로 선보인다. 알로하 프로젝트에서 소개된 하와이 컬렉션 제품들은 MCM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MCM은 알로하 프로젝트 공개를 기념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30·50·70·10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1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자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내에서 알로하 콘셉트의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상품 증정은 1인 1회 구매에 한정되며, 상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이수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