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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톡톡데이는 지난달부터 정식 행원으로 업무를 수행중인 신입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송종욱 은행장이 직접 제안했다.
메타버스는 가상현실(VR)보다 한 단계 더 진화한 개념으로 아바타를 활용해, 게임이나 가상현실을 즐기는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실과 같은 사회·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신기술이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온라인 추세가 확산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톡톡데이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아바타를 활용해 음성 채팅 방식으로 송종욱 은행장과 신입직원들 간의 대화가 진행됐다. 업무적 애로사항부터 시작해 영업 노하우, 직장생활 적응기, 워라밸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까지 공유했다.
이와 함께 핀테크 및 빅테크 기업의 금융산업 진출 등 치열해진 경쟁환경 속에서 지속가능한 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했고, 디지털·생존·고객감동실천전략 등 질적 성장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톡톡데이’를 진행함으로써 MZ세대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전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 앞으로 가상의 영업점을 통해 실제 금융거래 구현까지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재테크 상담서비스 등 고객에 대한 비대면 서비스로 진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종욱 은행장이 조직원간의 소통을 강조하며 본격적으로 임직원들과 의사소통을 시도해온 것은 지난 4월이었다. 2분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송종욱 은행장은 기존 발표 및 보고 형식의 진행방식에서 벗어나 각 영업점장들과 1대1 방식으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톡톡데이’ 형식의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이는 한 단계 더 진화돼 송 행장이 직접 진행하는 ‘쏭프로와 함께하는 톡톡 공감 한마당’으로 이어졌다. 직급별, 지역별로 회차를 나누어 총 131명의 직원들이 참했다.
또 직원들의 메시지를 은행장만 확인할 수 있는 ‘다독다독 소통광장’, ‘CEO 영업보고’ 등의 소통창구를 운영하며 직원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개선사항을 찾아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