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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건조기 ‘그린퍼포먼스(GreenPerformance)’ 신제품이 공개했다. 유럽 에너지효율 최고 등급인 A+++보다 10% 더 효율적인 제품이다. 냉매도 밀레 의류건조기 대부분의 모델에 친환경적인 R290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밀레 가전제품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9년 대비 15% 감축키로 발표했다.
아울러 밀레 G 7000 식기세척기 시리즈가 유럽에서 새로 강화된 에너지효율 등급을 적용하더라도 환경보호 및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G 7000 식기세척기 대부분의 모델은 새로 강화된 유럽 에너지효율 최고 등급인 A등급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을 모두 충족한다. 또한, 세계 최초 세제 자동투입 시스템 ‘오토도스(AutoDos)’ 기능 전용 세제 ‘파워디스크(PowerDisk)’는 적은 오염도에서 사용량을 더욱 줄일 수 있도록 개선됐고 제품 패키지 또한 재생 원료가 도입된다.
라인하르트 진칸 공동 회장은 “지속가능성은 122년 전 회사 설립 때부터 지켜온 기업 이념”이라며 “지속가능성은 처음부터 브랜드 핵심 가치였으며 소비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라고 설명했다.








![[사진1] 밀레 G 7000 식기세척기](https://img.asiatoday.co.kr/file/2021y/09m/07d/20210907010006285000338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