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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미나에서는 △대화형 치안 지식서비스 폴리스 챗봇 △사이버 위협 범죄 위장수사를 위한 탐지·분석 기술 △안면 인식 기술의 범죄수사 분야 활용 가능성 검토 △가정 내 아동학대 위험·보호 요인에 관한 연구’ 등 4개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세미나 발표에 앞서 이철구 경찰대학장은 환영사를 통해 “치안분야 연구개발 과정에서 경찰의 도메인 지식과 최신 정보통신기술과의 접목은 중요한 문제”라며 “경찰대학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치안 분야 연구개발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호 사이버수사국장은 “온라인 공간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사이버위협범죄는 날로 진화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아동·청소년 대상 성 착취 범죄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위장수사를 위해 치안 연구개발을 통한 효과적 기술개발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의적절한 학술세미나 개최를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