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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뜨의 계절, 자가관리형 비데 대세

엉뜨의 계절, 자가관리형 비데 대세

기사승인 2021. 10.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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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렌털업체들이 비데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주요 업체들의 비데 제품사진.(왼쪽부터) 코웨이, 루헨스, 쿠쿠홈시스/제공 = 각사
겨울을 앞두고 렌털업계가 비데 경쟁에 나섰다. 올해는 소비자가 직접 필터를 교체할 수 있는 자가관리형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웨이는 이달 룰루 더블케어 비데를 선보였다.

렌털방식은 자가관리형과 전문가 관리방문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자가관리형 소비자에게는 12개월마다 필터, 버블카트리지, 커버 등 교체가 필요한 주요 부품을 배송해준다.

코웨이는 비데 제품 최초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소비자가 관리를 쉽게 할수 있도록했다. 휴대폰으로 사용 방식, 살균 현황 필터 등 소모품 잔여량 등을 한눈에 파악가능하다.

48시간동안 사용이 없는 경우 등록된 사용자에게 알람을 주는 실버케어 기능도 들어갔다.

전기분해 살균수와 버블 세척 기능으로 위생성을 강화했다.

전기분해수가 유로, 노즐, 도기를 씻은 뒤 버블이 노즐과 도기를 한번 더 세척한다. 버블은 360도로 돌면서 도기안쪽까지 청소해준다.

루헨스도 이달 퍼펙트 클린 비데 2종을 출시했다.

자가관리형과 방문관리형(4개월 주기) 중 선택할 수 있다.

자가관리형도 방문관리형과 동일하게 4개월마다 필터를 배송해준다. 소비자가 까먹지 않도록 필터 교체시기마다 휴대폰으로 알려준다.

필터 사용방법 등 비데 관리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자가관리형 소비자도 렌털의무기간 동안 방문 관리 1회를 무료로 받을 수있다.

자가관리형 비데 폐필터 회수도 실시한다. 수거한 폐필터는 분리과정을 거쳐 재활용한다.

3단계 세정기능(비데 → 세정 → 집중세정)을 갖춰 연령별 맞춤 세정이 가능하다. 세정수는 40℃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긴시간 따뜻한물로 세정 할수있다. 2가지 절전방식도 갖췄다.

앞서 자가관리형 비데를 출시한 렌털업체는 판매량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홈시스가 2019년부터 판매한 자가관리형 인스퓨어 이지 방수 필터 비데는 지난 8월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0%이 뛰었다. 다른 자가관리형 제품인 전기분해 노즐 자동살균 비데는 지난해 8월 출시이래 월평균 10%씩 성장하고 있다.

인스퓨어 이지 방수 필터 비데는 자가관리형임을 감안해 필터가 변기 전면부에 있는게 특징이다. 사용자가 손으로 간단히 돌려 필터 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업계관계자는 “방문관리형 대신 스스로 제품을 관리하려는 소비자 수요가 커지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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