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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축하 메시지] 안철수 “‘더 좋은 대한민국’ 위한 활약 기대”

[창간 16주년 축하 메시지] 안철수 “‘더 좋은 대한민국’ 위한 활약 기대”

기사승인 2021. 11. 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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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제공= 국민의당 당대표실
안녕하십니까, 국민의당 대선 후보 안철수입니다.
아시아투데이 애독자 여러분과 함께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대한민국 최초의 ‘아시아 중심 언론’이자 ‘모바일 넘버원 언론’으로 성장한 글로벌 종합미디어그룹입니다. 아시아투데이는 한국 언론 중 유일하게 중국최대 포털 바이두에 뉴스를 공급하는 등 중국어판·영어판으로 신문·인터넷·인터넷방송·모바일을 통해 ‘아시아의 오늘’을 ‘세계의 오늘’로 앞당기고 있습니다.

세계는 미중 기술패권전쟁,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코로나19와 기후변화 등 3대 메가트렌드 속에서 사활적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편협하고 배타적인 민족주의에서 벗어나, 아시아 공동체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고, 인류의 공존과 공생을 추구해야 활로를 개척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지평에서 대한민국의 살 길과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는 아시아투데이는 대한민국이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쳐 선진화로 나아가기 위한 ‘시대교체’의 선봉입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이러한 사명과 역할은 우리 언론 역사에서 이루 말할 수 없이 소중하고, 대체불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무엇보다 지역·이념 등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도실용주의 노선을 견지하는 정도(正道)언론입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그간 증오와 거짓과 과거의 정치를 화합과 진실과 미래의 정치로 바꾸기 위해 정론과 직필에 힘써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 곳곳에 공정이 자리잡은 ‘바른 나라’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한 아시아투데이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아시아투데이가 새 시대의 마중물 역할을 너끈히 감당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시 한 번 아시아투데이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송인준 회장님 이하 임직원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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