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공익 정도언론을 기치로 쉼 없이 달려온 아시아투데이 우종순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현장 곳곳에서 발로 뛰며 땀 흘리신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2005년 온라인 매체로 출발한 이후, ‘젊은 파워, 모바일 No.1’을 지향하며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신문, 인터넷, 모바일 등을 아우르는 종합미디어로 크게 발전했습니다. 나아가 세계 주요국에 통신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여는 창(窓)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며 ‘아시아의 오늘’을 뛰어넘어 ‘세계의 오늘’로 발전하는 아시아투데이의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포스트코로나시대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특히, 공정한 비판과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아시아투데이가 한결같은 초심과 정론직필의 자세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나침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2021년 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며, 애독자 여러분과 기자, 임직원 여러분 모두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