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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전쟁’ 이찬원, 칼질도 잘해?…도경완과 요리 대결

‘칼의 전쟁’ 이찬원, 칼질도 잘해?…도경완과 요리 대결

기사승인 2021. 12. 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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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전쟁_도경완 VS 이찬원 맞대결_1206
‘칼의 전쟁’ 이찬원이 도경완과 요리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신들린 칼질 실력을 여과없이 발휘한다./제공=LG헬로비전, tvN STORY
‘칼의 전쟁’ 이찬원이 도경완과 요리 맞대결을 펼치는 가운데, 신들린 칼질 실력을 여과없이 발휘한다.

6일 방송될 LG헬로비전-tvN STORY 예능 ‘칼의 전쟁’에서는 ‘팀대결’이라는 주제로 팔도 명인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가운데 가수 토니안이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이 가운데 흑팀 단장 도경완과 백팀 단장 이찬원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녹화는 ‘팀대결’을 주제로, 5분마다 선수를 교체해 요리를 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에 도경완은 3대 3 팀대결의 대표로 대결에 참여하게 되자 난색을 표한 한편, 이찬원은 설렘을 내비쳤다.

이윽고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이찬원은 현란한 칼질 실력으로 모든 이들의 엄지를 치켜세우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스페셜 MC 토니안은 “찬원 단장에게 이런 칼 솜씨가 있었나요?”라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져, 첫 녹화부터 범상치 않은 칼질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던 이찬원의 실력이 또 한번 빛을 발할 것으로 예쌍된다.

그런가 하면 도경완은 흑팀 명인들의 아바타로 변신, 요리에 열의를 불태우는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도경완은 대결이 종료된 후 “제 인생 가장 긴박한 5분이었다. 인생 통틀어서 결혼식 외에 가장 짜릿했다”며 긴장감을 토로한 데 이어, 아이를 먹인다는 생각으로 요리했다고 밝혔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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