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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홍남기 아들 특혜입원 논란에 “알아볼 수 있지 않나”

김부겸 총리, 홍남기 아들 특혜입원 논란에 “알아볼 수 있지 않나”

기사승인 2021. 12. 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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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에서 발언하는 김부겸 총리
김부겸 국무총리가 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22차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연합뉴스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아들의 병원 입원 특혜 논란과 관련해 “자식이 병원에 입원했는데, 알아볼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누구든지 자식이 병원에 입원할 정도면 답답하지 않겠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홍 부총리의 아들은 지난달 24일 허벅지 발열과 통증 등으로 서울대병원 응급실을 찾은 뒤 응급상황은 아니라는 진단을 받고 다른 병원으로 가려 했으나, 홍 부총리와 김연수 서울대병원장이 통화한 후 서울대병원 1인실 특실에 2박 3일간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김 총리는 “홍 부총리 얘기도 들어봐야겠지만, 요새 문재인 (정부) 각료를 때리는 게 유행이 된 것은 아닌지…”라고 말한 뒤 “농담이다. 아직 내용을 다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총리의 발언에 대해 총리실 관계자는 “‘입원을 안 해도 된다고 했다는데, 걱정되니 정말 그런 상태인지 물어볼 수는 있는 것 아닌가’라는 맥락의 언급”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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