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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이해력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운영해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에는 교육 패러다임을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해 금융교육포털을 통한 디지털 금융교육 등을 확대했다.
올해 서금원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비대면 공개교육을 도입해 전년 대비 51% 증가한 37만 587명(2021년 11월 말 기준)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서금원은 지난 2019년에도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에서 경제교육단체협의회회장상을 수상했다.
이계문 서금원 원장은 “서민을 대상으로 한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금융소비자로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경제·금융교육이 필수”라며 “서금원은 다양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 등 취약계층 금융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