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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 서울 용산우체국 찾아 방역 상황 점검

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 서울 용산우체국 찾아 방역 상황 점검

기사승인 2022. 01. 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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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은 7일 서울용산우체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 대비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서울용산우체국은 29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일평균 우편물 약 5만8000통을(통상 3만5000통, 소포 2만3000통) 접수하고 약 8만통(통상 7만통, 소포 1만 통)을 배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우정청과 서울용산우체국은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우체국 시설 내 손소독제 비치, 직원 출근·근무 시 발열체크 및 공용 물건 매일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또, 자체 방역감독관·지도관을 운영해 취약 공간을 일일점검하고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조치하는 등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조 차관은 서울용산우체국을 방문해 “최근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대민 접촉이 많은 우체국에서 모범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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