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캠퍼스人+스토리] 김희선 국민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한국 전통음악 세계화 기여”

[캠퍼스人+스토리] 김희선 국민대 교수, 국무총리 표창…“한국 전통음악 세계화 기여”

기사승인 2022. 01. 07. 11:1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2_01_07[국민대 보도자료] 국민대 김희선 교수 사진
김희선 국민대 교수 /제공=국민대
Print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는 김희선 교양대학 교수가 국민문화 향상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국민대에 따르면 김 교수는 국악과 월드뮤직 전문가로, 한국 전통 음악의 세계화를 위해 활동하고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유네스코 산하 국제전통음악학회 동아시아음악연구회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 국악연구실장으로 지난 4년간 일해온 김 교수는 국악박물관 재개관, 국악라키비움 공간이음 개관, 세계 유일의 북한음악자료실 개실 등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국민대가 관심 갖고 있는 K-컬쳐 연구분야의 진흥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