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노장의 힘’ 레알 마드리드 슈퍼컵 우승, FC바르셀로나 ‘게 섰거라’

‘노장의 힘’ 레알 마드리드 슈퍼컵 우승, FC바르셀로나 ‘게 섰거라’

기사승인 2022. 01. 17. 08: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0000709084_001_20201026083811518
루카 모드리치. /AFP 연합
축구 선수로는 환갑을 훌쩍 넘긴 만 37세 크로아티아 출신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가 레알 마드리드의 스페인 슈퍼컵(수페르 코파) 우승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나이를 잊은 모드리치의 활약으로 레알 마드리드는 FC바르셀로나의 대회 최다우승(13회)에 바짝 근접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마무리된 2021-2022시즌 스페인프로축구 슈퍼컵 결승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2-0으로 눌렀다.

전반 38분 모드리치의 선제 결승골이 인상적이었다. 팽팽한 0의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38분 모드리치는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오른발로 감아 차 골을 넣었다. 이 골 외에도 전반적인 모드리치의 활약이 돋보였다.

여세를 몬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7분 카림 벤제마의 페널티킥 추가골로 승기를 굳혔다. 골키퍼 선방도 두드러졌다. 후반 42분 상대 페널티킥을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가 막아내 무실점 승리로 우승을 합작했다.

2019-2020시즌 이후 2년 만에 통산 12번째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레알 마드리드는 라이벌 FC바르셀로나(13회 우승)를 바짝 뒤쫓았다.

반면 지난 시즌 챔피언 아틀레틱 빌바오는 2회 연속 우승을 놓쳤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프리메라리가 디펜딩 챔피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오르는 등 기세가 좋았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