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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위클리파이널 1주차 매치2, 대만 고스트미아오 ‘첫 치킨’

[PWS] 위클리파이널 1주차 매치2, 대만 고스트미아오 ‘첫 치킨’

기사승인 2022. 02. 26.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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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고스트미아오가 위클리 파이널 1주 1일차 두 번째 매치에서 치킨을 챙겼다.

26일 배틀그라운드 동아시아 지역 통합 이스포츠 대회 '2022 펍지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1(이하 PWS 페이즈1)의 위클리 파이널 1주 1일차 경기가 진행됐다.

이번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는 지난 위클리 서바이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은 총 16개 팀이 진출했다. 국내는 ▲광동프릭스 ▲고앤고프린스 ▲기블리 이스포츠 ▲담원기아 ▲오피지지 ▲이엠텍 스톰엑스 ▲마루게이밍 ▲젠지(BSC6 우승 특전) 등 총 8개 팀이, 대만 지역은 ▲글로벌 이스포츠 엑셋 ▲에어린 ▲솨이꺼뛔이 ▲고스트 미아오 등 4개 팀, 일본은 ▲엔터포스36 ▲선시스터 ▲도너츠USG ▲V3폭스 등 4개 팀이 참가했다.
두 번째 매치는 에란겔 포친키 남쪽으로 자기장이 잡혔다. 이번 매치에서도 랜드마크가 포친키인 광동프릭스와 솨이꺼뛔이가 또 붙었다. 

솨이꺼뛔이 '업첸'은 광동프릭스 '아카드'와의 1대1 승부에서 킬을 챙겼고 이어 '이엔드'까지 잡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이후 솨이꺼뛔이 '토비웨이'가 광동프릭스 '히카리'와 '래쉬'를 마무리하면서 광동프릭스는 이전 경기와 비슷한 시간인 3분 만에 뼈아픈 탈락을 했다.
4페이즈 부두 북쪽 주요소에서는 이엠텍 스톰엑스와 솨이거뛔이가 일전을 벌였다. 이엠텍 스톰엑스가 먼저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솨이거뛔이가 차량을 이용해 깊숙이 들어왔다. 이 때 이엠텍 스톰엑스 '스텔라'가 업첸, '토비웨이를 처리하고 '제프로카'가 솨이거뛔이 '저비스'를 마무리하면서 탈락시켰다. 
이후 이엠텍 스톰엑스가 인서클하는 과정에서 해우소 쪽 바리게이트를 친 마루게이밍을 절묘한 수류탄 투척을 통해 밀어냈고 고스트미아오, 도너츠USG, V3폭스와 함께 TOP4에 진입했다. 

TOP4 교전에서는 도너츠USG '쉐바'가 이엠텍 스톰엑스 '스페로우'를 확킬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지만 이엠텍 스톰엑스 '제프로카'에게 제압을 당했다. 이어 이엠텍 스톰엑스와 고스트미아오가 치킨을 놓고 일전을 펼쳤다.'제프로카'는 3대 1에서 상황에서 고스트미아오 '디디'를 자르면서 승리의 불씨를 키웠지만, 잇따른 전투에서 7탄을 챙기지 못했고, 베릴 14발로 고스트미아오의 나머지 2명을 마무리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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