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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도가 일본땅?”...페이스북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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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종 기자

승인 : 2022. 03. 01. 19:57

전세계 수십억 사용자에 거짓 정보 전달
정부의 독도 영유권 대응 미온적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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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갈무리
전 세계적으로 수 십억 명이 이용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이 대한민국의 고유영토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시하고 있는 것으로 제103주년 3·1절인 1일 확인됐다.

일본이 억지 영유권 주장으로 독도를 분쟁지역화 하려고 하는 상황에서 잘못된 정보가 전 세계인을 상대로 제공되고 있음에도 정부의 대응이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이날 아시아투데이의 확인 결과, 독도를 방문했던 페이스북 사용자의 방문지를 확인하는 ‘체크인’란에는 ‘독도’라는 글자 아래 ‘일본’이라는 글자가 선명히 보였다. 그 아래에는 방문일이 표시되고 있었다.

또 페이스북은 독도를 소개하는 페이지에 “이 섬은 현재 대한민국이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일본이 섬의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아울러 페이스북은 “대한민국에서는 1952년 당시 이승만 전 대통령이 평화선을 선포하여 일본에 대해 강경하게 맞선 경우를 제외하고는 독도 문제에 대하여 대체적으로 ‘조용한 외교’ 정책을 취하고 있다”며 “일본에서는 이 섬을 대한민국이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본은 이 섬을 일본에 양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석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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