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신한카드, 성수동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연다…MZ세대와 소통

신한카드, 성수동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연다…MZ세대와 소통

기사승인 2022. 03. 17. 08:5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50여개 갤러리와 100여명 신진 작가 참여…문화예술 저변 확대 일조
[신한카드]아트페어_더프리뷰_성수
신한카드는 오는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S Factory)에서 아트페어 ‘더프리뷰 성수 with 신한카드(이하 ‘더프리뷰 성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갤러리 아트위크에 이어 세 번째다.

‘더프리뷰 성수’는 4월27일 VIP를 위한 오프닝전을 시작으로 53개 갤러리와 100여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스토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200평 규모의 자동차 정비공장이라는 빈티지한 공간을 통해 아트 라이프가 추구하는 MZ세대 콜렉터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미술시장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NFT 작품을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전을 개최하고, 신한카드 제휴사인 ‘마세라티’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아트 컬래버를 선보일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아트페어 역시 신진 작가·갤러리와 MZ 콜렉터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서로를 연결해주는데 주안점을 두는 등 문화 예술의 저변 확대라는 초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기반으로 예술의 가치와 금융을 연결해 문화 예술계의 역량 강화에 일조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