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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생활공작소에 따르면 이번 투자 라운드는 IMM인베스트먼트, 에이벤처스, CJ ENM 커머스부문이 참여했다. 그중 IMM인베스트먼트는 오늘의집, 무신사, 젠틀몬스터 등 국내 유니콘 회사들에 투자했다.
생활공작소는 ‘합리적 소비를 위한 미니멀리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가격·성분·디자인 세 가지 핵심 요소에서 소비자들이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구입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선보였다.
윤원기 IMM인베스트먼트 상무는 “생활공작소는 생활용품 시장에 대한 고도화된 전문성을 중심으로 그간 외부 투자 유치 없이 제품력과 입소문만으로 단시간에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했다”며 “이번 투자를 토대로 비즈니스 확장을 통한 브랜드 저변 확대와 국내 대표적인 친환경 브랜드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생활공작소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하리프스타일 브랜드로 확장을 위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역량 강화에 주력하며 경쟁력을 키울 방침이다. 또 친환경 제품을 지속 개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