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발전소, 잠실지역 지하공간 도심 속 ‘갤러리’로 완성

잠실월드몰스퀘어‧종합운동장 광고 통해 도심 속 갤러리 연출

마케팅 전문 기업 브랜드발전소는 잠실 지역 지하 공간을 광고를 활용해 도심 속 갤러리로 완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발전소는 이달 잠실월드몰스퀘어, 종합운동장의 광고 제작을 완료했다.

잠실역부터 잠실월드몰스퀘어로 이어지는 지하 광장에 오는 4월까지 롯데갤러리에서 열리는 ‘REJOICE(리조이스)’ 테마 여성작가 특별 기획전 광고를 예술작품과 함께 선보이며 지하광장을 예술품이 전시된 갤러리로 변화시켰다. 

종합운동장역 지하 공간은 글로벌 아이돌 BTS의 콘서트 일정에 맞춰 6번, 7번 출구를 BTS 멤버들의 초대형 사진과 문구를 래핑해 콘서트를 찾는 팬들을 BTS 멤버가 맞이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브랜드발전소 관계자는 “광고주의 니즈를 파악하고 시장과 타겟을 분석, 콘텐츠 전략 기획 및 채널별 광고 매체 전략을 수립해 최적화된 광고를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잠실월드몰스퀘어, 종합운동장의 사례처럼 니즈와 효과에 최적화됨은 물론 도심 속 갤러리로 인식될 수 있는 광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년 창립된 브랜드발전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국내 지하철, 버스, 지하광장 등 오프라인 광고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등 SNS 온라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