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싸이콘 등 블록체인과도 결합
|
싸이월드제트는 “새로운 싸이월드는 싸이월드만의 진정성을 담는데 노력했다”며 “2040세대들에게는 편안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아직 싸이월드를 접해보지 못한 MZ세대들에게는 가성비 좋은 SNS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싸이월드제트는 CBI와 대체불가토큰(NFT) 사업도 진행한다. 싸이월드제트 관계자는 “싸이월드 회원 누구나 NFT창작자로 등재하는 서비스”라며 “회원들이 자신의 추억의 사진을 NFT로 등록하고 도토리로 보상받는 NFT 대중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상받는 도토리는 블록체인 환경에 맞춰 가상자산으로도 발행된다. 싸이월드 서비스 전면에 재화 도토리와 암호화폐 도토리를 배치하여 싸이월드의 새로운 보상형 이코노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패밀리 코인으로는 코넌(CONUN)을 싸이콘(CYCON)으로 리브랜딩하기로 하고, 싸이월드 회원들이 ‘코넌 드라이브’를 사용하면 사용자들에게 가상자산 코넌을 지급하고, 다시 코넌으로 도토리를 구매할 수 있다.
싸이월드제트는 “4월2일 싸이월드 다운 새로운 싸이월드를 통해 블록체인과 SNS 가 융합된 새로운 서비스를 제시할 것”이라며 “2021년 싸이월드는 블록체인 도토리와 함께하는 진화된 서비스, 돈버는 SNS로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